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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속 잇따르는 화재,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? - 문경 펜션·용인 물류창고·진해 해군함정 화재 사례 "문경 펜션, 용인 물류창고, 진해 해군함정 등 잇따른 화재 사고를 정리하고 폭염과 화재의 상관관계, 화재 예방 및 대처 방법까지 종합해서 정리하며 알아보고자 합니다1. 최근 주요 화재 사고 사례① 경북 문경 펜션 화재 ― 2명 부상 (2025-07-29)오전 2시경 펜션 2층 객실에서 발화, 투숙객 2명 화상 경상.소방당국, 전기 합선 가능성 조사 중.[연합뉴스 2025-07-29]② 용인 가전제품 물류창고 화재 ― 9시간 만에 진압 (2025-07-30)오전 3시 반경 화재 발생, 3개 층 연면적 7,500㎡ 전소.직원 30명 즉시 대피, 인명 피해 없음. 전자제품 대량 소실.9시간 진화 끝에 초진, 완전 진압까지 추가 시간 소요.[KBS 뉴스 2025-07-30]③ 진해 해군함정 화재 ― 3명 부상.. 2025. 8. 1.
음주운전, 왜 끊이지 않을까? 부산 해수욕장 단속·재음주 사고·통계·해외 처벌 비교 2025년 피서철 부산 임랑·일광해수욕장에서 검거된 7건의 음주운전, 면허 취소 4일 만에 또 만취 운전한 40대 사건을 심층 해설했다. 음주운전 심리, 최근 10년 통계, 한국·해외 처벌 제도를 정리하며 음주운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.1. 사건 ① 부산 임랑·일광 해수욕장 음주운전 7명 검거 (2025-07-29)단속 시각 : 22:00–02:00 휴가철 야간 집중 단속.혈중알코올 농도 : 0.08–0.158 % (면허 취소 기준 0.08 %).특이 사항 : 피서객 차량 5건·전동킥보드 2건. 킥보드 1건은 균형 잃고 추락, 동승자(無헬멧) 전치 3주.[부산경찰청 보도 2025-07-30]처벌 : 킥보드 포함 전원 형사 입건·즉결 구류, 차량 2건 ‘윤창호법’ 2회 이상 가중 적용.2. 사건 ② .. 2025. 7. 31.
지구가 흔들리고, 열대 해역이 요동치고, 육상은 뜨겁다. 2025‑07‑29 재난·기후 종합 리포트, 지진·허리케인·폭염 3대 자연 재해를 한번에 이해하기 "뉴질랜드·인도네시아 해역 지진, 하와이 남쪽 허리케인, 북반구 폭염… 왜 일어나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? 지진·허리케인·폭염의 원리와 대피·대처 요령을 상세히 정리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1. 오늘의 지진 속보발생 시각(KST)위치·깊이규모(USGS)해일 경보07‑29 07:14뉴질랜드 더니든 남남서쪽 235 km, 깊이 10 kmM 6.9TSUNAMI 정보 無 (NZ 민방위)[1]07‑29 11:08인도네시아 반다 아체 서북서쪽 168 km, 깊이 36 kmM 6.5인니 BMKG “해일 위험 낮음”[2]2. 지진은 무엇이고 왜 발생할까?지진은 지각 판(Plate)이 경계에서 마찰·충돌·확장하다가 축적된 응력이 한순간에 방출되며 탄성파(지진파)를 내보내는 현상이다. 뉴질랜드는 태즈먼 판↔태평양 판 수렴 경.. 2025. 7. 29.
방콕 식료품 시장 총기난사, 넷플릭스 트리거가 예고한 ‘아시아의 총기 악몽’ 현실화?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에서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콕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. 근무 중 괴롭힘과 임금 체불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벌어진 것으로 추청되고 있는 가운데, 사고 경위 등을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.1. 무슨 일이 있었나?7월 28일(현지시간) 오전 10시30분경, 방콕 짜뚜짝 지구의 유명 농산물 직거래장 오 토 코(Or Tor Kor) 시장에서 52세 전직 경비원이 글록(Glock) 9 mm 권총을 난사, 현장 보안요원 4명과 여성 1명이 숨졌다. 이후 범인은 같은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총 6명 사망·1명 중상으로 집계됐다.[1]피해자 5명 중 4명은 시장 내 사설경비 회사 소속, 1명은 청소용역 직원.총격 시작부터 종료까지 4분 남짓, 범인은 단 한 번도 시장 외부로 이동하.. 2025. 7. 28.
"오산 옹벽 붕괴사고 압수수색, 50대 뺑소니 운전자 산속 검거, 인천 무면허 음주 도주, 벌집 제거 출동 펌프차 추락, 울산 온산공단 추락사 등 7월 22~23일 주요 사건사고를 정리 핵심 요약 — ① 오산 옹벽 붕괴 관리기관·시공사 압수수색, “7년 전 재시공 필요 보고 묵살” 논란. ② 아산 뺑소니 50대 운전자 산속 은신 18시간 만에 체포. ③ 인천 무면허 음주 20대 도주 2 km 만에 검거. ④ 영천 소방펌프차 추락 소방관 3명 중상. ⑤ 울산 온산공단 철골 작업 근로자 3층 높이 추락사.1. 오산 ‘옹벽 붕괴’ — 경찰, 오산시·현대건설 9시간 압수수색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이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오산시청·현대건설 본사·감리업체 3곳을 동시 압수수색했습니다. [조선일보 2025‑07‑22] 1‑1. “붕괴 위험” 민원 그냥 넘겼나?2018년 정밀안전진단 B‑등급 보고서(시공사 자체)에서 “배면 토압 증가로 재시공 필요” 권고가 있었지만 예산 미편성... 2025. 7. 23.
700 ㎜ 폭우·산사태·침수…2025년 7월 20일 사건·사고 종합 핵심 한눈에 — 가평 조종면은 두 시간 물폭탄으로 마을이 잠겼고[1], 경주 도로·제방 붕괴[2], 산청에선 700 ㎜ 폭우 속 산사태 영상이 확산[3]. 서울 동부간선 통제 구간은 해제[4], 합천 봉기마을 698 ㎜ 극한호우로 공공기관도 침수[5]. 비는 21일 새벽 이후 소강 전망[7].1. 가평 조종면 ‘전쟁터 방불’새벽 시간당 76 ㎜ 폭우로 주택·상가 70여 동 침수, 누적 197.5 ㎜ 기록[1]. 긴급 배수·구조 작업에 소방 장비 26대 투입.2. 경주 침수·둑 유실동·서천 제방 3곳 유실, 지방도 8 ㎞ 통제. 굴착기 14대·샌드백 보강 진행[2].3. 산청 ‘700 ㎜ 괴물폭우’ 산사태48 시간 누적 702 ㎜, 국도 20호선 토석류 덮치는 대시캠 영상 화제[3]. 군청 드론 15대가 .. 2025. 7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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